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시책을 모색하던 중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직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미국마을을 추진하였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이동면 용소리 일원에 약30억원을 투입하여 약 24,790㎡(약7,500평)규모로
미국식 주택 21동과 복지회관 및 체육시설들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주택을 건설하여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주택을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의 전통주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 주택에서는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문화 및 전통 주택 체험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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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손) 바다길이라 하여 "손도" 라 불리는 지족해협에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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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스파정원(핀란드풍), 토피어리정원(뉴질랜드풍), 조각정원(스페인풍), 풍차정원(네덜란드풍),
풀꽃지붕(프랑스풍), 채소정원(스위스풍)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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