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활공랜드는 최적의 여건과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하공스포츠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패러글라이딩 스쿨에서는 교육을 받고
실제 비행을 할 수 있으며, 비행에 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바로
비행을 할 수 있는 2인1조의 템덤비행(Tandom Flying)을 체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날.. 나는 못했다..
다음에는 꼭~ 할 생각!!! 아쉽넹~

와~~~ 얼마나 재미있을까..


활공랜드를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수피아 펜션이 보인다..

문경여행 일정을 짜면서 둘째날 여행지와 가까운곳을 숙소로 잡기위해
마구마구 검색을 한 결과.. 이쁜 펜션을 만날 수 있었다..

 

수영장도 좋고..






주변의 경치가 좋은 펜션이었다..

제주도에서 묵었던 펜션과 약간 비슷..ㅋ


멀리 소가 보인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차 한 잔 마시며..여유를..
이럴려고 떠나는 것이 아닐까..ㅎ





날이 어두워져.. 저녁 먹을 준비..

선배한테 선물받은 와인 한 병을 아껴뒀다가
드디어 오늘 개봉!!!


꼬기를 먹을땐 와인을 마셔주는 센쑤!!
마있따~~~~ ㅋㅋ

저 얼굴을 보라~~
이렇게 또 만족하고 계신당~~ ㅎㅎㅎㅎ






사진 누가 찍었는지.. 참~ 잘 찍었네..
외국 잡지에 나오는 화보같네.. ㅎㅎ



그냥.. 좋다~~라는 생각!!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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