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it the old razzle dazzle,
Turn on the old pizzazz
There won't be time to shilly shally
Give it backbone, Give it welly
Bowl'em over, Knock'em out
Show them what life is all about
Give it the old razzle dazzle and shine

눈부시게 하는 거야
활기가 넘치게
우물쭈물할 시간 없어
당당하게 가슴 펴고
날리고 쓸어 버려
인생이 뭔지 보여 줘
눈부시게 하는거야 그리고 빛나면 돼



빌리 엘리어트 두번째 관람.



1대 빌리 네 명의 연기자중 '임선우 빌리'편만 두 번째이다..
(첫번째 관람평은 예전에 업뎃한 것 참조-아래쪽에 있어요~~ ^^*)



감동적인 공연이 끝나고 이번에는 무대뒤에서 배우들도 만나보았다..


마이클역의 김범준 군과 어린 소년역의 탕준상 군..



주인공 빌리역의 임선우 군..
정말 재능있고 똑똑한 친구이다..

.................

공연을 보기 전 맛집 검색을 통해 알게된 '마실'..
LG아트센터 건너편에 지하1층에 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달콤한 화이트 소스의 중새우 튀김..


매콤한 풍미의 볶음 짬뽕..

오리지널 커리 소스와 부드러운 껍질의 게 튀김 덮밥..
 
평일에는 줄을 서서 먹는 집인데.. 주말(토요일)이라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다..

조용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특히 주문한 음식이 모두 다~~~ 맛있었다..

LG아트센터에 가면 지하에 있는 '실크 스파이스'나 그 근처 음식점을 이용했는데..
건물 밖에도 맛집이 꽤 있는 듯 보였다..

기회되면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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