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호(치앤다오후)
:절강성 순안현 경내에 위치.
1959년 신안강 저수지 건설로 치솟은 댐이 신앙강 상류를
가로막아 거대한 호수가 생겼다.
연면한 숭산준령이 호수에 잠기면서 크고 작은 섬이 1078개 생겼다하여
'천도호'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호수라고 하기엔.. 심하게 크다..
그냥 보면 바다 같다..
천도호(치앤다오후)
:절강성 순안현 경내에 위치.
1959년 신안강 저수지 건설로 치솟은 댐이 신앙강 상류를
가로막아 거대한 호수가 생겼다.
연면한 숭산준령이 호수에 잠기면서 크고 작은 섬이 1078개 생겼다하여
'천도호'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호수라고 하기엔.. 심하게 크다..
그냥 보면 바다 같다..
날씨가 맑은날은 천도호-1078개 섬의 70%가
이곳(메이펑) 전망대에서 보인다고 한다..
photo by sojin
소가 끄는 달구지를 타고 배를 타러 가는길..
소가 거의 말처럼 빨리 달려서 약간 당황..ㅋ
정말 재미있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