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홍콩과 마카오..
기대 이상으로 보고, 먹고, 즐기는 문화가 잘 되어있는 나라..
다음에는 홍콩의 맛집 기행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
즐거운 여행이었다..
'2011 홍콩/마카오'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11.12.11 여행을 마치고..
- 2011.12.11 HONGKONG_홍콩의 야경, 야경, 야경.. 2
- 2011.12.11 HONGKONG_침사추이..
- 2011.12.11 HONGKONG_웡타이신 사원..
- 2011.12.10 HONGKONG_HARBOUR PLAZA NORTH POINT..
- 2011.12.10 HONGKONG_몽콕 야시장..
- 2011.12.10 HONGKONG_빅토리아 피크..
- 2011.12.10 HONGKONG_리펄스베이..
- 2011.12.10 HONGKONG_스탠리마켓..
- 2011.11.29 MACAU_이국적 거리 '피셔맨스 워프'..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홍콩의 야경인데.. ㅎㅎㅎㅎ
한~~참을 정말 한~참을 그곳에서 야경을 감상했다..
아~~~~~~~ 정말~~ 좋다~~ ^^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저쇼~~
쇼핑의 메카.. 침사추이..
우리가 아는 명품은 모두모두 모아놓은 거리이다..
이곳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고.. 차도 한 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거기다.. 전통 맛사지까지.ㅋ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맛사지.. 시원~했다..ㅎㅎ
하버시티 안에서 바라본 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바다가 보여 깜짝 놀랐다..
침사추이에서 가장 큰 쇼핑몰..
하버시티..
쾌적한 쇼핑을 위해 적정 인원만 매장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관계로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매장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이날도 구찌 매장 앞에는 긴~~ 줄이..
캬~~ 날씨 한 번 좋~~다~~~
웡타이신 사원은 빨간 기둥, 금색 격자무늬와 다채로운 조각품으로 장식된 지붕 등
중국식 궁전 건축 풍을 지닌 홍콩 최대의 도교 사원이다..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를 하며 저 나무통을 마구마구 흔들어서 나오는
하나의 막대기(얇은 나무판에 중국어로 뭐라고 써있다)를 들고..
계단 아래에 내려가면 그곳에 풀이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
물론 약간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이를테면 막대점 같은 것이다..
여행가면.. 교회, 성당, 불교사원, 도교사원 등.. 가리지 않고 기도하는 나..ㅋ
그래서 앉아서 마구마구 나무통을 흔들었다.. ^^
사원의 이름이 된 웡타이신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사원인데, 웡타이신은 건강을 상징하는 인물로
원래는 절강성의 한 지방에서 살던 양치기 소년이었다. 15살 때 그는 정제된 황화제수은을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는 법을 익히게 되었고, 그 뒤 많은 공적을 쌓았다.
오늘날에도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 외의 걱정거리에 대한 해결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언제나 그렇지만.. 호텔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여행을 많이 다닌것도 있지만.. 공항과 호텔은 공기마저도 다르다..^^
호텔 내 수영장..
홍콩 금융가인 센트럴지구를 지나..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
그곳에서 만난 '몽콕야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을 연상시키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명품 카피품..ㅋㅋ 파우치하나 구입..
야시장의 재미는 이거다... 길거리 먹을거리!!! ^^
몽콕야시장에서 진짜진짜 유명한..
허유산(가게이름)의 망고주스와 딸기주스...
긴~~ 시간을 기다려 받은 주스..
이히히~~ 정말 맛있넹~~~ ^^*
'픽트램'을 타고 내려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광객들..
홍콩섬 최고도에 위치한 이곳은 각종 홍콩영화에서 야경 장면을 촬영하는 데
단골로 이용되는 곳이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본 홍콩의 야경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 두 개의 지역이 바다로 나뉘어져 있고,
그 사이를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섬과 정크선들, 이곳에서 홍콩의 야경을 바라보며
일상에서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아래까지 45도 각도로 내려가는 전차..
리펄스베이
우리에게는 가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곳으로..
햇빛이 쏟아지는 편안한 휴양지의 정취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모래사장에는 10m 높이의 천후상과 관음상이 서 있다. 해변 위로는 호화 아파트와
주택들이 들어서 있으며, 밤에 위해서 내려다 보는 해변의 풍경은 더욱 빛을 발한다.
식민지풍 건축양식을 지닌 리펄스베이 종합센터에는 디자이너 상점들과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다.
홍콩에서 느끼는 유럽의 정취..
바닷가 근처의 미로처럼 이루어진 작은 길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시장처럼 형성된 지역이다.
그림과 수공예품, 가구, 실크제품, 골동품, 의류, 그 밖의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이
밀집되어 있으며, 스탠리 프라자는 스탠리의 상징으로서 복원된 식민지 시대의 건물인
머레이 하우스도 이곳에 있다. 스탠리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홍콩의 자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쿠키로 유명한 'Jenny Bakery'..
어쩜~~ 이렇게 맛나게 만드시는쥐~~ ㅋ
스탠리에 가시면 입구 왼쪽에 있다.. 꼭 한 번 맛보시길..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
리펄스베이 근처의 톈허우 사원..
자기 주머니에 넣으면 재물운이 생긴다고..
물론 바로 해~ 보았다~..ㅎㅎ
2012년 대박나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