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미군 소세지로 불리우는 프랑크 소세지와 콩나물, 양파, 파,
베이컨, 김치, 감자 등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낙지를 함께 볶아 먹어도 좋고.. 따로 즐겨도 너~무 맛이 있다..
'실비집'보다는 조금 덜 맵지만.. 맛은 두 집 다 끝내준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낙지 한 접시면 입맛 확~~ 돌아온다..
참고로 소주를 부르는 안주라고나 할까..ㅋ
이날은 점심때 가서 그냥 밥만 먹고 왔지만..
나중에 가면 소맥 한잔 하고픈 마음이 있다.. ^^
위치는.. 르 메이에르 종로타운 2층..
교보문고 뒤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