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에 위치한 이탈리아레스토랑 '일 파르코'에 다녀왔다..
사실 일 파르코는 요즘 생긴 레스토랑은 아니다..(거의 10년정도 됐나?)
처음에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듯 했으나
요즘은 샐러드 뷔페를 만들어 손님을 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느낌은.. 패밀리레스토랑 정도..
하지만 인테리어는 고급 레스토랑..


내 생일에 친정부모님께서 식사를 하자고 하시길래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자주 찾았던 '일 파르코'를 떠올렸다..


다른 레스토랑보다 조용한 편이고 음식맛도 괜찮아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가 좋아하는 꼬기..ㅋㅋ 난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찾은 일파르코에서 스마일~~~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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