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미엘'에 다녀왔다..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맛으로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집이다.
특히 이집 와플이 환상..
마침 와인 시음회를 하고 있어서 몇가지 맛을 보았는데
세 가지 다 드라이해서 내 입맛에 맞았다.
사진은 시음 테이블 옆에 마련된 여러가지 모양의 '타르트'..
strawberry..
bread pudding..
seafood cream pasta..
그리고..맛있는 커피 한잔..
수다를 오~래 떨다보면 직원이 테이블에 와서 직접 리필을 해준다..
참~ 맘에 드는 부분이다..ㅋ
청담동에 위치한 대부분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음식 맛이 평균 이상은 되는데..
그 중 '미엘'의 장점을 꼽자면..
맛도 맛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만한 곳이라는 점이다..
친한 친구와 수다떨기 좋은 장소이다.. ^^
PHOTO BY SOJIN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