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울 성당은 1594년에 설립되어 1762년에 문을 닫은
성 바울 대학 중 일부였으며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이었다.
성 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으나, 1595년과 1610년에 순차적으로
훼손되었다. 1835년의 화재로 인해 대학과 성당은 정문과 정면계단,
건물의 토대만을 남긴 채 모두 불타버렸다. 폐허의 정문은 동서양
문화의 독특한 결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타일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카오만의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육포..
우리나라 육포보다 부드럽고 맛도 훨~씬 좋다..
너무너무 맛있지만 국내로는 반입이 안된다고..
마카오 또하나의 유명한 먹거리..에그 타르트..
참~ 어쩜 이렇게 만들어내는지.. 정말 강추!!
성 바울 성당을 내려와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