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도심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가든플레이스 한켠의 작은 뜰과..
고철 같은 느낌의 특이한 건물을 만날 수 있다.
건물은 차가운 느낌이지만..
그러나 빨간 카펫을 밟고 지나면 원목을 이용한
고급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따뜻한 느낌의 베니니를 만날 수 있다.
처음 찾은 레스토랑이였기에
일단 코스로 먹어보기로 했다.
* 샴페인비네그렛트에 버무린
상큼한 자몽 샐러드
* 버팔로 모자렐라 치즈와 토마토
* 신선한 모시조개와 백포도주로 만든 소스에
고추를 곁들인 링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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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덕 그릴에 구운 안심 스테이크
* 케익과 셔벗
요리 하나하나가 어쩌면 이렇게
내 입맛에 딱~~ 맞는지.. ^^
최근에 먹은 스테이크중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이달의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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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착하진 않다.
그러나 코스 말고도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도전해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