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포 해양공원
바다와 맞닿아 늘어선 벤취, 돌산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2006년에 준공된 종포 해양공원은 시민들의 산책과 여가생활 등을 돕는
친수공간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인근에는 '하멜표류기'를 통해 조선을 서양에 알린 하멜을 기리기 위한
하멜동상과 하멜등대가 자리하고 있고,
야경이 아름다워 밤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오랜만의 방문 감사드립니다..ㅋ
전 잠이 없지도 외롭지도 않은 사람이고..
아름다움을 찾아 다니는건 맞지만 방랑자는 아닙니다..ㅋ
제가 누구냐구요?
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아끼며..
여행 하는것을 즐기며..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따뜻하고 멋진..ㅋㅋ 그런 사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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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대교 건너 오동도 동백꽃 본지가 언제더라 기억도안나네?
전 여수가 처음이었는데.. 봄이 아니라서 저도 동백꽃은 못보고 왔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