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한 창 꼬막철일때 찾은 '여자만'..
영화감독 이미례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여자만'은 여수와 고흥사이의 만 이름으로 '순천만'의 옛 이름이다..
거리상 멀어서 자주 못가는 '남도음식'을 가까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
물론 작년 여수 여행(4박5일)을 하며 현장에서 먹었던 음식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는 가볼만한 곳이다..
참꼬막.. 참~ 맛있다.. 참꼬막이라서? ㅋ
홍합 순두부탕..
맛이 순하고 깔끔하다..
금풍생이구이..
종로구 관훈동 88-1
02)723-1238
남도 음식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