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섬이다.
섬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고, 예전에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며
동백이 피는 3월에는 붉은 동백이 섬 가득 피어난다.
오동도 음악분수
물안개분수, 오아시스분수 등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12를 상징하는
12가지 형태의 분수로 구성되어진 오동도 음악분수는
음악 선율에 실려 갖가지 모습으로 뿜어내는 물줄기가 빚어내는 멋진 광경,
조명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밤에 본 음악분수..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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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분수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오동도 하면 동백이지요 이미자의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돌려내는 아픔에 겨워~ 동백을 보면 처음엔 화려해서 이쁘다가 보면 볼수록 처연해집니다. 특히 꽃망울이 한창일때 떨어지는데 그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슬프죠. 마치 동백아가씨처름...
ㅎㅎㅎ 사운드도 그만이고.. 거의 클래식을 틀어주는데..
가끔 팝도 나와요.. 아름다운 분수였습니다..
곡이 나올때마다 미리 곡 명을 말해줘서 들으면서도 공부가 돼죠.. 특히 클래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