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동 계곡..
인위적으로 다듬어 놓은 듯 편평하고 정교하게 포개어져 있는
거대한 암석들 사이로 흐르는 물은 오늘날에도 명수(名水)로 선정될 만큼 맑고 깨끗하다..
잠깐 물놀이도 하고..
준비해간 도시락도 먹고..
찰밥과 불고기, 잡채, 김치와 마늘 피클.. 이날 압권은 달걀말이..
달걀말이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ㅎㅎㅎ
역시.. 경치 좋은 곳에서 먹는 도시락은 꿀맛이구나~~ ㅎㅎ
물 좋고.. 공기 좋고..
우리나라 유일한 부존 에너지 자원인 석탄의 이해와
석탄산업의 역사 탄광촌 이야기를 전시 보관한 교육의 장으로,
국내 유일의 갱도체험을 할 수 있다.
석탄에 대해여 총체적인 애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석탄의 기원,
광물, 화석, 석탄의 이해, 석탄과 탄광, 석탄산업의 역사, 연탄 등이 전시되어 있다..
탄광촌 이야기, 매직비전, 탄광사무실, 운반/조명/굴진/채탄장비,
선탄장, 탄광재해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은성광업소에서 사용하였던 실제 갱도를 활용하여 갱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탄광사택 전시관은 1960~70년대 은성광업소 사택을 배경으로 하였으며
당시 광부의 생활상을 재현하였다..
인형 전시와 함께 그 당시 대화도 음성으로 나와서 리얼하게
그때 당시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진짜 같다..ㅎㅎ
요기 옆자리.. 같이 앉아야 할 듯..ㅋ
야외전시장은 주로 대형광산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좋은 날씨~ 좋은 사람들과 여행~~ ^^
가은 촬영장에 올라가기 위해 모노레일카를 탔다..
이히히.. 뭐 길이의 차이는 있지만.. 홍콩 픽트램과 비슷하다..
또 업되셨다..ㅎㅎㅎㅎ
모노레일카를 타고 위에서 바라본 공원..
가은 촬영장..
현존하는 고구려성의 답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고건축 복원공법을 통해
정교하게 재현한 촬영장이다. 연개소문, 최강칠우, 대왕세종, 왕녀자명고,
천추태후, 선덕여왕,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등의 드라마 촬영지이다.
용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
1000원을 내면 옷을 빌려주고.. 디카로 사진을 찍어 인화해준다..
직접 체험해보니.. 어머.. 어떻해... 고현정보다 이쁘게 나왔다.. ㅎㅎㅎ
평일이라서 관광객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이 좋은 길을 여유있게 걸어볼 수 있었다.
자전거를 빌려 촬영장을 구경해도 좋을 듯 싶다..
평양성..
안시성..
안시성 성내마을..
관람차를 타면 기사분이 운전하시면서 안내를 해주신다..(무료)
캬~~이쁘다~~~~그림 같네..
멀리 보이는 석탄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