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중국(1)'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08.05.19 중국(2006.11) by 구베이리
  2. 2008.05.19 훠궈.. by 구베이리 2
  3. 2008.05.19 푸둥_금무대하(진마오다사).. by 구베이리
  4. 2008.05.19 푸둥_동방명주(둥핑밍주).. by 구베이리
  5. 2008.05.19 루쉰공원 꽃밭에서.. by 구베이리
  6. 2008.05.19 상하이 해양수족관(상하이 하이양슈이쭈관) by 구베이리
  7. 2008.05.19 루쉰공원(루쉰 궁위안)_배 위에서 바라본 풍경.. by 구베이리
  8. 2008.05.19 매정(마이딩).. by 구베이리
  9. 2008.05.19 매정(마이딩)_각종 자료.. by 구베이리
  10. 2008.05.19 매정(마이딩)_일본의 신문기사.. by 구베이리

중국(2006.11)

2006 중국(1) 2008. 5.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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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구성원을 염두해 두지 않더라도

여행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가져다 주는것 같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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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2006 중국(1) 2008. 5. 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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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ojin

훠궈..!!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중국식 샤브샤브다..


기본 육수안에 내용물(선지,양,소힘줄,배추,
옥수수,버섯,두부,토마토,고기, 대추,
숙주나물 등..)이 엄청 많이 들어 있었다..
여기다 여러가지(양고기,쇠고기,죽순,
감자,완자,여러가지 야채 등..)
재료를 넣어 익혀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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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ojin


여러모로 동방명주와 비교되는 건물. 건물의 실제 높이는 420m로
2006년 현재 세계4위, 동방명주보다는 48m가 작다.
그러나 동방명주가 350m 초고층 전망대부터는 100m 높이의
철근과 콘크리트 구조물로만 구성되어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어느 건물이 진정한 챔피언인지 알 수 있다.
와이탄의 근대건물을 위아래로 늘려놓은것과 같은 모습인데,
아르데코라는 독특한 건축 스타일을 창안해낸 시카고 설계회사의 작품이다.
1920~30년대 외세침입시기에 지은 근대건물의
주요 설계 기조가 아르데코풍이었다는것을 상기한다면,
금무대하가 중국인의 자존심을 유감없이
대변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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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ojin


'동방의 빛나는 진주'라는 거창한 뜻을 지닌
동방명주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중국 그리고 상하이 경제력의 상징과도 같다.
약 468m로 세계 3번째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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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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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ojin


아시아 제일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거대한 수족관.

싱가포르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건설된 상하이 해양수족관에서는
300여 종의 다양한 물고기 1만 마리를 볼 수 있다. 중국,아마존,
해수,대양,아프리카,극지,냉수,호주관 등 8개의 전시실
28개의 테마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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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ojin


중국의 대문호 루쉰(1881~1936)의 무덤이 있는 기념공원.
우리에게는 1932년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으로 일본 천황의
생일을 축하(?)한 쾌거의 현장, 홍커우 공원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정부는 근대의 선구자 루쉰을 기리는 의미에서 홍커우 공원을
루쉰 공원으로 개명했다. 당시 중국의 국가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은
확고한 루쉰 찬양자로 이 일대의 성역화를 명령했다고 한다.
공원 내부에는 루쉰의 일생과 업적을 정리한 기념관과, 이역만리
타국에서 조선민족의 기개를 만방에 과시한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 매정이 있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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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마이딩)..

2006 중국(1) 2008. 5. 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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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의 도시락폭탄 투척사건의 현장에 세운 기념관이다.

거사(擧事)직후 중화민국의 총통이던 장제스는 "백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인 한사람이 해냈다."며 극찬했다.

그뒤 폭탄사건은 한국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중국 정부는 임시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게 되었고,
훗날 광복군 창설의 매개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나 공정한 중재자임을 자처하던 유럽과 미국은 이 사건을 지독한 테러로
규정한 일본의 편을 들며 임시정부를 몰아세워,
결국 임시정부는 상하이를 떠나게 된다.
한때 중국 전역과 한반도를 기쁨으로 들끓게한 사건의 진원지지만,
1994년 이전까지는 안내 표석하나 없이 방치되고 있었다.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고나서 한바탕 난리법석을 떤 후에야
지금의 초라한 기념관이나마 들어서게 되었다고.



.................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거사 이틀 전 어린 두 아들에게 쓴 자필유서중 발췌-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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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가 농촌운동에 투신했던 시절 야학 교재로 사용하던

'농민독본'..등 자료 사진..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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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살인범'으로 표현한 일본의 신문기사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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