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마지막날 팬스타안에서..
고베_일본의 3대 차이나 타운인 난킨마치
고베항,
메모리얼파크(기억하자는 의미의 이 공원은 사진중
한신 대지진의 흔적을 보존해놓은곳..),
메리켄파크(사진중 멋진 빨간 철조물 같은건 고베 포트 타워이며
흰색 그물망 같은건 해양박물관이다..)
그리고 아리마 온천으로 이동하여
금탕에서 온천욕을 하였다..
나라_동대사(약 15m의 금동좌불상을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
사슴공원(1200여 마리의 사슴이 있는 공원)
교토_일본 천년의 고도
청수사(교토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중의 하나인 청수사는
순수한 물을 의미한다)
헤이안 진구(1895년 헤이안시대 수도를 교토로 옮긴지
1,100년이 됨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며
일본풍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오사카_시텐노지절(중국대륙과 한반도와의 교류의 무대가
되어온 사천왕사는 쇼토쿠태자가 건립한 일본 최고의 관사로
중문, 오중탑, 금당, 강당을 일직선으로 세워 놓은
가람배치를 볼 수 있다.)
오사카성(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뒤 3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완성된 오사카의 관광 명소)
신사이바시(서일본 제일의 쇼핑가로 유행의 첨단을 걷는 상점과
전통양식의 점포가 나란히 들어서 있다.)
도톰보리(신사이바시와 함께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
그리고 미리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로
일본가는길..KTX에서 내리자마자 부산 상해거리에 가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그 유명하다는 홍성방에서
군만두와 고기만두를 먹어봤고(정말 맛있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자갈치 시장에 가서
구경도 하고 회도 먹고.. 잠시 촬영도 하고..ㅋ
너무나 알차게 여행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특히 배위에서 바라본 일출은 잊을 수가 없다..
부족함 많은 이작가(ㅋ)의 사진이지만..
잠시나마 감상하시면서 여유를 갖기를..
..............
비행기로 슝~ 하고 가는 여행만 하다가
크루즈는 처음이였는데
낭만과 여유가 있다는것이 크루즈의 매력인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너무~~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