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갖는 자의 것..
사랑은 주는 자의 것..
몬테크리스토役 류정환, 메르세데스役 옥주현, 몬데고役 최민철..
호화 캐스팅에 걸맞는 완벽한 무대였다..
개인적으로 '살인마 잭'의 최민철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공연..
배우 류정환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실로 대단..
어느덧 옥주현은 완벽한 배우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몸매가 더 슬림해져서 이뻐진데다가 더욱 다듬어지고 깊어진 가창력이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Synopsis..
공연장에서 구입한 몬테크리스토 OST..
주옥같은 곡이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