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
거울의 방은 길이 73m, 너비 10.5m, 높이 13m인 회랑으로서 거울이 17개의 아케이드를
천장 부근까지 가득 메우고 있고 천장은 프레스코화로 뒤덮여 있다.
궁정의식을 치르거나 외국특사를 맞을 때 사용되었으며,
화려한 내부장식을 한 '전쟁의 방'과 '평화의 방'으로 이어진다.
(출처 네이버 사전)
정원..
거울의 방..
마리 앙뚜아네트의 침실..
역시 화려함의 극치라는..
파리 외곽의 모습..
'볼로뉴 숲' 산책.. 해피해피..
파리 서쪽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17세기에는 왕의 사냥터였고,
오늘날에는 파리지엔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곳이다.
인상주의 화가 르느와르의 회화작품 속 배경지로도 친숙한 곳으로
호수와 늪지대, 숲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파리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미니 폭포..
공원안에 있는 아쭈~ 고급 레스토랑..
우리는 구경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