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끼(샤브샤브)
끓는 육수에 얇게 저민 고기, 갖가지 유기농 야채를 함께 넣어 먹는 캄보디아식 샤브샤브..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다.. ^^
마치 월미도에 온 듯한 느낌의 놀이공원..
나도 몇 개 던져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풍선의 개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
공원에 놀러나온 캄보디아 형제..
다음 게임은..
그릇을 던져.. 음료수를 완전히 덮으면 해당 음료수를 가져가는 것..
역시 이것도 쉽지 않았다.. ㅎ
조금 유치한 놀이기구지만.. 그래도 캄보디아니까.. 탔다..ㅎ
야시장에서 파는 꼬치..
물건을 파는 상인들..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당시 왔다간 후
거리가 형성되었다는 'Red Piano'..
캄보디아의 다른 지역과 달리..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현지 가이드 '힝'.. 잠깐 '툭툭이'를 같이 탔는데..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 같았다.. 그냥 느낌으로.. ^^
가이드 김차장님과 함께..
PHOTO BY S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