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앙코르 유적지와는 달리 이 사원은 개보수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 자체로 보존하기로 결정되어,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곧게 솟은 '이엥나무'와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고 뒤엉킨 뿌리로 사원을 들어올리는
'스펑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는 느낌을 갖게한다.
울창한 수목과 이끼가 덮힌 벽, 뿌리가 파헤치며 들어올려진 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영화 '툼레이더'에 나왔던 그 장소..









그림을 그려 파는 소년 화가..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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