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갖는 자의 것..
사랑은 주는 자의 것..
몬테크리스토役 류정환, 메르세데스役 옥주현, 몬데고役 최민철..
호화 캐스팅에 걸맞는 완벽한 무대였다..
개인적으로 '살인마 잭'의 최민철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공연..
배우 류정환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실로 대단..
어느덧 옥주현은 완벽한 배우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몸매가 더 슬림해져서 이뻐진데다가 더욱 다듬어지고 깊어진 가창력이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Synopsis..
공연장에서 구입한 몬테크리스토 OST..
주옥같은 곡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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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몬테크리스토 백작 재미나게 읽었는데 그건가? 글고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뭐 그럼 어때 지는게 이기는거
얼마전 드라마에서 영혼을 맛사지한다는 표현이 나왔는데 영혼이 말라 비틀어서 맛사지를 해도 효과가 없을듯 그래서 가고파도 못갑니다.
다양한 공연중에 뮤지컬이 특히 더 좋은 건 화려한 볼거리가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좋은 공연 하나 보세요.. 아마 감성이 심하게 충만해지실 거예요.. ㅋㅋ
담엔 같이 봐요
ㅎㅎㅎㅎ 영혼이 메마르면 안되죠.. 슬픈 이야기인데 저는 왜이렇게 웃길까요..ㅋㅋㅋ 그리고 윤선배님.. 다음에 진짜 같이 갈까여? ㅎㅎㅎ
난 초대 받지 않는 자리엔 안가는데 이리 초대를 해주신다면 게스트로
에프터도 있지요? 야식 식단이 장난이 아닌것 같은데 한번 식성한번 맞춰바요.
ㅎㅎㅎㅎ 무슨 물건 공구로 사는것도 아니고.. 사람을 모집해야 되는거 아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