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30 2011 성시경 단독 콘서트 '처음'.. by 구베이리 (4)
  2. 2010.02.08 휘트니 휴스턴 내한공연.. by 구베이리 (4)

5월18일 토요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그곳에서 무슨일이?

제대 후 하는 첫 콘서트의 첫 공연..
누구의?

바로 성..시..경.. ^^*

해가 뉘엿뉘엿 지는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환~하게 웃는 이유는?
바로..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때문.. ㅎㅎ


공연 30분 전.. 사람들이 자리를 메워가고 있다..


친구와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나~~ 물론 인증샷도 한 컷!!


근래에 보기 힘든 차분한 오프닝이라는 자막과 함께..
발라드 곡 다섯 곡(소박했던 행복했던, try to remember, 한 번 더 이별, 눈물 편지,
너는 나의 봄이다)을 하고서야 오프닝 멘트가 나왔다..

시작부터 흘러나오는 주옥같은 노래들이..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성시경의 감미로운 노래.. 윤상과의 듀엣.. 박정현의 환상적인 무대..
(박정현의 '미아' '꿈에' 두 곡을 듣고 소름 돋았다.. 가창력과 감동이 있는 완벽한 무대..)
전체 연출을 맡았다는 '김장훈'의 저력을 보여준 재미있고 화려한 무대 장치..
(결국 성시경이 '와이어'를 타고 비행까지 했다는..ㅋ)
감성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에 가슴 따뜻해지는 글과 나레이션이 입혀져 감동하게 만드는 화면..
그리고.. 그분(성시경)의 ㅋ.. 차분하면서도 진정성있는 멘트에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았다..
이러다 나 '시경님'이라고 부를 것 같다.. 어쩜 또 그렇게 말씀은 잘~ 하시던지.. ^^*

그리고 공연 후반.. 절정에 이르게 한 곡..
마이클잭슨의 '빌리 진'..ㅎㅎ
결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그 후 이어지는 김장훈의 '난 남자다'에서 열정 폭발.. 발차기에 헤드뱅잉까지..
팬들 역시 자리에서 점프 점프..ㅋㅋ

그리고 마지막 앵콜송으로 부른 '넌 감동이었어'..
(참~~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감미롭게..)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 자가용안에서 들은 성시경의 음악에..
친구와 나의 두 눈에 하트가 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내년에도 꼭~ 다시 갈 생각이다.. 너무너무너무 황홀한 공연이었다..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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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르샤빠 2011.06.02 09:3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성식형은 패스 ㅎㅎㅎ

  2. Favicon of https://lsj0903.sisain.co.kr BlogIcon 구베이리 2011.06.07 20:4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성식형을 패스하시면 어떻해여~ 완소남인뎅..ㅋ


어느날 웹서핑을 하고 있는데 휘트니 휴스턴이 내한 했다는 것이다..
깜짝 놀라서 검색해보니 2월6-7일 이틀동안 서울 공연을 한다는 것..
공연은 바로 이틀 밖에 안남은 상황..

한 때 너무나 팬이었는데.. 이 공연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심하게 마우스를 움직여 공연 예매에 성공..ㅋ
난 (공연은) 거의 맨 앞자리만 선호하지만
늦게나마 표를 구한것에 감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렸다..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일본, 호주, 유럽으로 이어지는 전체 투어 일정 중
내가 보는 2월6일 공연이 그 첫 무대이다..
10년 만의 정규 월드 투어인 'Nothing but Love World Tour'의 첫 무대를 볼 수 있다니..
너무~~ 떨린다~~ ^^


공연이 시작되고..


힘든 세월을 뒤로하고 무대에 선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열창했지만.. 예전만큼 환상적인 고음처리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그래도 역시 팝의 디바는 죽지 않았다..
(감기로 인해)목 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환상적인 공연이었다..

주옥같은 곡들이 와르르~~







열창하는 그녀..

'Greatest Love Of All' &  'Saving All My Love For You'..


마지막 곡은  'I Will Always Love You'..

공연을 끝내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아팠다.. 그리고 감동 받았다..

이제 새로운 출발이다..
그녀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공연이었다..


야외에 준비된 포토 존에서..
(저녁 공연이라 사진이 어둡당..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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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르샤빠 2010.02.10 17:3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휘트니 휴스턴 옛날 보디가드라는 영화가 먼저 떠오르네 ㅋㅋ 문화치라 어쩔 수 없다는 ㅎㅎ

  2. Favicon of https://lsj0903.sisain.co.kr BlogIcon 구베이리 2010.02.17 11:2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그렇죠.. 또 보디가드 OST가 너무 좋았구요..ㅋ
    그나저나 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

  3. 가우디 2010.03.11 14: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휘트니 휴스턴이라~옛생각이 떠오르네. 내 친구를 무지 좋아하던 선배가 내 표까지 암표를 사놓고 기다렸다가 본 영화가 보디가드였는데 ㅎㅎㅎ.난 보디가드로 인기를 얻은 I will always Love you보다 Greatest Love of All을 더 좋아하지만. 누군가 돌부처 같은 내 마음 사로잡는다고 한밤에 열창하던 시절도 떠오르네...아 옛날이여~~~

  4. Favicon of https://lsj0903.sisain.co.kr BlogIcon 구베이리 2010.03.17 14:3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Greatest Love of All 너무 좋아~~ ^^ 올만에 왕림해주셨는뎅 이제야 리플을 다네..ㅋㅋ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