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각내부는 박물관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와
그 시대에 관련된 물품, 전국시대의 자료등 오사카성의
연관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사나다 유키무라 부대와 마쓰다이라 다다나오 부대의
격전을 미니어처 인형으로 재현..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사카 성..
화려한 천수각을 더욱 빛내주는 호장..
몸은 물고기고 머리는 용이다..
싱가폴에서 봤던 머라이언과 비슷..
몸은 인어 머리는 사자..ㅋ
photo by sojin
천수각내부는 박물관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와
그 시대에 관련된 물품, 전국시대의 자료등 오사카성의
연관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격전을 미니어처 인형으로 재현..
화려한 천수각을 더욱 빛내주는 호장..
몸은 물고기고 머리는 용이다..
싱가폴에서 봤던 머라이언과 비슷..
몸은 인어 머리는 사자..ㅋ
photo by sojin
토리이(とりい鳥居 · 神社 입구의 문)_신사의 문
신불통합(불교사원안에 신사가 있는 특이한 곳)
photo by sojin
귀무덤..임진왜란때 왜놈들이 도요토미의 명령을 받고 죽은자들의 귀와
코를 소금에 절여 가져가 구덩이를 파 한꺼번에 묻어 놓은곳..
잠시 묵념..
일본이란 땅에와서 그 장소에 섰을때..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그 무엇은 내가 애국자라서도 아니고
평화주의자라서도 아니었다..
지나온 과거안에서 무참히 희생되어진 그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인것 같다..
지금은 95세의 한 일본인이 2대에 걸쳐 관리하고 있는데..
우리에겐 고마운 사람이다..
photo by sojin
왼쪽은 관리하는 할아버지..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며 죽는날까지 관리하겠다는 멋진사람..
그 고마움에 인사까지 했다는..
photo by sojin
절벽에 세워진 청수사..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139개의 느티나무 기둥으로 세워졌는데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진 주조기술의 신비가 느껴지는곳..
이 건물 말고 일본에서 유일하게 단청이 있는 절이기도 하다..
동대사..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인 다이부쯔덴과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인 다이부쯔로 유명..
부처의 손바닥에 성인남자 16명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상상을 해 보시라..
photo by sojin
유명한 게요리 전문점인데.. 언젠가 간판에 붙여놓은
게 다리 하나가 없어져서 화제가 되기도 했단다..
그건 주인의 자작극..ㅋㅋ
그 사건을 계기로 매스컴에 더 많이 알려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