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타프롬 사원'.. by 구베이리
  2.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야시장 & Red Piano.. by 구베이리

다른 앙코르 유적지와는 달리 이 사원은 개보수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 자체로 보존하기로 결정되어,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곧게 솟은 '이엥나무'와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고 뒤엉킨 뿌리로 사원을 들어올리는
'스펑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는 느낌을 갖게한다.
울창한 수목과 이끼가 덮힌 벽, 뿌리가 파헤치며 들어올려진 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영화 '툼레이더'에 나왔던 그 장소..









그림을 그려 파는 소년 화가..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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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끼(샤브샤브)

끓는 육수에 얇게 저민 고기, 갖가지 유기농 야채를 함께 넣어 먹는 캄보디아식 샤브샤브..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다.. ^^






마치 월미도에 온 듯한 느낌의 놀이공원..





나도 몇 개 던져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풍선의 개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




공원에 놀러나온 캄보디아 형제..



다음 게임은..
그릇을 던져.. 음료수를 완전히 덮으면 해당 음료수를 가져가는 것..



역시 이것도 쉽지 않았다.. ㅎ


조금 유치한 놀이기구지만.. 그래도 캄보디아니까.. 탔다..ㅎ




야시장에서 파는 꼬치..



물건을 파는 상인들..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당시 왔다간 후
거리가 형성되었다는 'Red Piano'..


캄보디아의 다른 지역과 달리..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현지 가이드 '힝'.. 잠깐 '툭툭이'를 같이 탔는데..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 같았다.. 그냥 느낌으로.. ^^


가이드 김차장님과 함께..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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