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울 성당은 1594년에 설립되어 1762년에 문을 닫은
성 바울 대학 중 일부였으며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이었다.
성 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으나, 1595년과 1610년에 순차적으로
훼손되었다. 1835년의 화재로 인해 대학과 성당은 정문과 정면계단,
건물의 토대만을 남긴 채 모두 불타버렸다. 폐허의 정문은 동서양
문화의 독특한 결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타일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카오만의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육포..
우리나라 육포보다 부드럽고 맛도 훨~씬 좋다..
너무너무 맛있지만 국내로는 반입이 안된다고..

마카오 또하나의 유명한 먹거리..에그 타르트..
참~ 어쩜 이렇게 만들어내는지.. 정말 강추!!



성 바울 성당을 내려와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 골목길..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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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식당의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야외에서 식사하는 기분..
문을 열고 나가면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다..





살짝 업된 표정.. 드디어 마카오에 왔구나~~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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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제일기획 옆에 위치한 '문타로(문태랑)'..
이자까야 1세대가 차린 집으로..
이자까야의 양대 산맥 '천하'와 '문타로' 사장님이 함께 낸
'천하의 문타로'가 청담동에 있다..

 꼬치를 숯불에 굽고 있는 중..

 

 우리는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이 집의 꼬치구이는 정말 환~~~상적이다..
 숯 향이 솔솔~ 입안에 넣으면 야키토리의 육즙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감탄의 소리가 나오게 된다.. ^^*
 

 아스파라거스 삼겹, 닭꼬치, 호박 베이컨..

 양송이..


 사시미..

 닭날개..마늘 삼겹..

 팽이버섯 삼겹 꼬치..


 표고버섯.. 어쩜 이렇게 잘~ 구워낼까..  감탄.. 또 감탄.. ㅋㅋ


나가사끼 해물탕..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
따끈한 해물탕을 후루룩... 국물 한 그릇이면 술에 취하는 줄 모른다..^^*

 이곳은 지하 좌석.. (1층과 지하로 되어 있다..)

 
문타로를 뒤로 하고 우리가 찾은 곳은..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my X..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my 시리즈(my thai china, my chelsea, my thai,
my thai mapo, my play, my flower)중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이다..
처음에는 'Our Place'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my X'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디자인.. 


 우리는 6~8층 중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8층 야외 테라스에선 이태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산 미구엘(San Miguel) 맥주..
캬~ 맛있다는 말 밖에는.. ㅋ


 맥주 안주로 시킨.. 소세지와 감자..
(유럽 갔을 때 생각나네..~ )

 이태원 프리덤~~~
잠시 외국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ㅎ

음식으로.. 문화로 즐기는 이태원..
꼭~ 시간내서 여러나라의 음식을 즐겨보세요~~ ^^*



my X _ 이태원동 127-1
02)792-7884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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