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선배들과 함께 간 남원추어탕.. 벌써 4~5년 전의 일이다..
원래 추어탕을 먹을 줄 몰랐는데.. 선배의 권유로 한 번 맛보고 나서는..
비오는 날이면 추어탕이 생각나는.. 마니아가 되었다..
오늘도.. 가게는 만원~~
몸에 좋은 부추와 청양고추를 조금 넣고.. 들깨가루를 솔솔 뿌려 먹으면..
음~~ 정말 맛있는 남원추어탕이 완성된다..
밥 말아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추어탕..
비오는 날 한 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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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사거리 우체국 맞은편 뒷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