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