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제철이라는 하모(갯장어) 유비끼를 여수..
그것도 '하모'로 유명한 '대경도'에서 맛 보았다..




갯장어는 사시미와 유비끼(샤브샤브)로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장어뼈와 한약재로 만든 육수에 하모를 한점씩 넣어 살짝 익혀 먹는 음식이다..


육수에 담근 하모는 칼집이 드러나면서 꽃처럼 피어난다..


사람들이 왜 '하모하모'하나 이제야 알았다..
일단 맛을 보기전에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듯.. 정말 환상적인 맛..ㅋ


고창의 복분자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 육수에 불린쌀을 넣어 '어죽'을 만들어 먹는다..


어죽도 참~ 맛있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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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_오동도..

2010 여수 2010. 8. 24. 01:20

오동도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섬이다.
섬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고, 예전에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며
동백이 피는 3월에는 붉은 동백이 섬 가득 피어난다.






오동도 음악분수
물안개분수, 오아시스분수 등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12를 상징하는
12가지 형태의 분수로 구성되어진 오동도 음악분수는
음악 선율에 실려 갖가지 모습으로 뿜어내는 물줄기가 빚어내는 멋진 광경,
조명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밤에 본 음악분수.. 환상적이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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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해양공원~진남관~돌산대교~국동 어항단지를 1시간가량 도는 야경투어..


등대..



하멜 등대..



종포 해양공원
바다와 맞닿아 늘어선 벤취, 돌산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2006년에 준공된 종포 해양공원은 시민들의 산책과 여가생활 등을 돕는
친수공간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인근에는 '하멜표류기'를 통해 조선을 서양에 알린 하멜을 기리기 위한
하멜동상과 하멜등대가 자리하고 있고,
야경이 아름다워 밤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돌산대교..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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