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캄보디아'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07.19 출발! 캄보디아로~~~ by 구베이리 2
  2.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KINGDOM ANGKOR HOTEL.. by 구베이리 2
  3.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룰루오스 사원(Roluos Group).. by 구베이리 2
  4.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재래시장 '싸르'.. by 구베이리 2
  5.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반디스레이 사원(Bateay Srei).. by 구베이리 1
  6.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프놈 바켕'.. by 구베이리 2
  7.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압살라 민속쇼 & 뷔페.. by 구베이리 2
  8.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타프롬 사원'.. by 구베이리
  9.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앙코르톰.. by 구베이리 2
  10. 2010.07.19 Kingdom of Cambodia_현지인 집 방문.. by 구베이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언제부터인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앙코르왓'..
부모님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


인천공항에서..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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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묵은 객실..(아빠, 엄마, 내 침대 순..ㅋ)
객실이 넓고 깨끗해서 며칠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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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인들의 교통수단 일명 '툭툭이'..
앙코르왓에 갈 때 타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


차 안에서..


룰루오스 사원(Roluos Group)

씨엠립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3개의 사원 바콩과 롤레이, 쁘레아 코로
이루어진 유적군을 룰루스 그룹이라고 한다.
이 유적군은 9세기 후반에 이룩된 앙코르 초기 시대에 건설된 사원이다.
이 유적지의 세 사원들은 건축구조, 장식, 건축자재 및 방법 등의 특징이
서로 비슷하며, 크메르 예술이 찬란했던 시기의 초기적 특징을 잘 보이고 있다.


롤레이 사원..







사원의 스님..






쁘레아 코 사원..


쁘레아 코는 '신성한 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바콩 사원..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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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싸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각종 야채 및 생선, 열대과일 및 생필품 등 현지인들의 실물 경제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야채들..



현지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시골의 '골목길' 처럼.. 느낌있는 곳.. 재래시장..
어느나라를 여행하던지.. 그곳의 재래시장을 둘러보면
전체 중 반은 봤다고 생각하는 나..

그래서 난 재래시장이 좋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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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스레이 사원

반디스레이 사원은 붉은 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사람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는 곳이다. 앙코르톰에서 10분거리.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해 건축되어졌으며 쉬바에게 바쳐진 것이다.
앙코르에서 복원 작업을 했던 프랑스 건축가들의 의견들도
이 사원을 보석에 비유하거나,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앙코르 사원들보다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 문화에 매우 가깝다.
조각 기법은 붉은 색의 단단한 사암을 이용함으로써 자단목에 목각을 하듯이
정교한 기술을 뽐내고 있고, 탑 부분에 조각된 여신상의 모습이 동양의 비너스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교하며, 양각의 깊이가 가장 깊어서
거의 소조에 가까운 부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이드 '최 차장님'.. 훈남이시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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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 바켕은 캄보디아 앙코르왓에 있는 탑산 형식의 힌두교 사원으로 시바에 모셔둔 사원이다.
9세기 말경 야소바르만 통치기(889-910 A.D.) 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꼭대기에는 평평한 언덕이 있고, 요즘에는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정글 한가운데 위치한
앙코르왓의 석양 노을과 일몰을 구경하는 장소로 더 유명해졌다.







힘들게 계단을 오르면..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을 보기 위해 몰려든 전세계 관광객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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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라 민속쇼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








즉석요리..


뷔페인데..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다.. ^^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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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앙코르 유적지와는 달리 이 사원은 개보수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 자체로 보존하기로 결정되어,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곧게 솟은 '이엥나무'와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고 뒤엉킨 뿌리로 사원을 들어올리는
'스펑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는 느낌을 갖게한다.
울창한 수목과 이끼가 덮힌 벽, 뿌리가 파헤치며 들어올려진 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영화 '툼레이더'에 나왔던 그 장소..









그림을 그려 파는 소년 화가..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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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Angkor Thom)은 옛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유물군이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앙코르 톰은 9 km²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야바르만과 그 후대의 왕에 의해 건설된 여러 유적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앙코르 톰의 중심에는 자야바르만의 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위쪽으로 빅토리 광장 주변으로 주요 유적군이
자리잡고 있다. 주위의 유적군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앙코르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도시'라는 의미이다.
또한 톰은 크메르어로 '크다'를 의미한다. 앙코르 톰은 주변 3km의 수로와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진 8m 높이의 성벽에 둘러 쌓여있다. 외부에는 남대문, 북대문, 서대문, 사자의 문 그리고 승리의 문
다섯개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 성문은 탑이 되고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는 관세음보살
조각되어 있다. 또 문으로부터 수로를 연결하는 다리의 난간에는 나가의 상이 조각되어 있고,
이 나가를 당기는 아수라와 기타 신상들이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 톰의 중앙에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주변으로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의 테라스, 프레아 피토우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출처:위키백과










시원하게 야자 하나 마시고 출발!!



엽서를 팔기위해 내 앞에 선 소녀..
표정을 봐서는 무조건 사줘야 할 듯..^^






바이욘 사원

앙코르톰의 정 중앙에 위치하며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다.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원중에 하나이다.









자야바르만 2세 앞에서..



1달러를 주고 찍은 사진.. 가격대비 완전 만족!!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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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함께 모여사는 현지인 집..


'툭툭이'를 타고 온 관광객을 어린이들이 먼저 맞이한다..




마을로 들어가서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한 아이가 조용히 독서를 하고 있다..



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소녀가 뭔가를 끓이고 있어서
뭘 하느냐고 물었더니..캄보디아어로 말하길래..
나중에 가이드한테 그 아이가 한 말을 그대로 발음해서 물어보니..
"밥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동생을 안고 있는 한 소녀와 함께..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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