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에 해당되는 글 306건

  1. 2011.11.28 MACAU_세나도 광장.. by 구베이리
  2. 2011.11.28 MACAU_성 바울 성당.. by 구베이리
  3. 2011.11.28 MACAU_HOTEL BEST WESTERN.. by 구베이리
  4. 2011.07.31 이태원 프리덤_문타로, my X.. by 구베이리 6
  5. 2011.07.31 통의동_경복궁 박광일 참치.. by 구베이리 7
  6. 2011.07.31 서교동_카도야(KADOYA).. by 구베이리 2
  7. 2011.07.31 홍대_미미네.. by 구베이리 4
  8. 2011.07.31 서대문_남원추어탕.. by 구베이리 3
  9. 2011.07.31 인사동_여자만.. by 구베이리 4
  10. 2011.06.07 만원의 행복.. by 구베이리 4

마카오의 가장 중심 지역인 세나도 광장은 돌로 된 물결무늬의
모자이크 노면이 독특한 매력이다. 광장에는 분수, 벤치, 카페 등이 있고,
축제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의 가장 중심지역으로서, 현지 마카오인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만남의 장소, 또는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관광거리가 되고 있다.

도미니크 성당


세나도 광장..
우리에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지..

인자당-아시아 최초 복지관..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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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울 성당은 1594년에 설립되어 1762년에 문을 닫은
성 바울 대학 중 일부였으며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이었다.
성 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으나, 1595년과 1610년에 순차적으로
훼손되었다. 1835년의 화재로 인해 대학과 성당은 정문과 정면계단,
건물의 토대만을 남긴 채 모두 불타버렸다. 폐허의 정문은 동서양
문화의 독특한 결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타일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카오만의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육포..
우리나라 육포보다 부드럽고 맛도 훨~씬 좋다..
너무너무 맛있지만 국내로는 반입이 안된다고..

마카오 또하나의 유명한 먹거리..에그 타르트..
참~ 어쩜 이렇게 만들어내는지.. 정말 강추!!



성 바울 성당을 내려와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 골목길..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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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식당의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야외에서 식사하는 기분..
문을 열고 나가면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다..





살짝 업된 표정.. 드디어 마카오에 왔구나~~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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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제일기획 옆에 위치한 '문타로(문태랑)'..
이자까야 1세대가 차린 집으로..
이자까야의 양대 산맥 '천하'와 '문타로' 사장님이 함께 낸
'천하의 문타로'가 청담동에 있다..

 꼬치를 숯불에 굽고 있는 중..

 

 우리는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이 집의 꼬치구이는 정말 환~~~상적이다..
 숯 향이 솔솔~ 입안에 넣으면 야키토리의 육즙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감탄의 소리가 나오게 된다.. ^^*
 

 아스파라거스 삼겹, 닭꼬치, 호박 베이컨..

 양송이..


 사시미..

 닭날개..마늘 삼겹..

 팽이버섯 삼겹 꼬치..


 표고버섯.. 어쩜 이렇게 잘~ 구워낼까..  감탄.. 또 감탄.. ㅋㅋ


나가사끼 해물탕..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
따끈한 해물탕을 후루룩... 국물 한 그릇이면 술에 취하는 줄 모른다..^^*

 이곳은 지하 좌석.. (1층과 지하로 되어 있다..)

 
문타로를 뒤로 하고 우리가 찾은 곳은..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my X..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my 시리즈(my thai china, my chelsea, my thai,
my thai mapo, my play, my flower)중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이다..
처음에는 'Our Place'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my X'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디자인.. 


 우리는 6~8층 중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8층 야외 테라스에선 이태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산 미구엘(San Miguel) 맥주..
캬~ 맛있다는 말 밖에는.. ㅋ


 맥주 안주로 시킨.. 소세지와 감자..
(유럽 갔을 때 생각나네..~ )

 이태원 프리덤~~~
잠시 외국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ㅎ

음식으로.. 문화로 즐기는 이태원..
꼭~ 시간내서 여러나라의 음식을 즐겨보세요~~ ^^*



my X _ 이태원동 127-1
02)792-7884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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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경복궁 박광일 참치'..

청와대 가까운 곳이라서 이명박 대통령도 다녀가신 집..

음식은 나름 깔끔한 편이지만.. 스끼다시는 그냥 그렇고..
참치 하나만 보고 가면 갈만한 집이다.. ^^*


참치 타타끼 샐러드.. 이건 맛있어서 두 접시 먹었다..ㅋ


오~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다..
부위별로 한 점씩 음미하며 먹어보았다..
역시~~ 맛있다.. ㅋ




여러가지 스끼다시..



마끼로 마무리하고.. 만족하며.. 나왔다.. ㅋ


..................
종로구 통의동 72번지
02)732-4114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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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의 맛집..
이자까야.. 카도야..

일본의 같은 요리학원 출신 동기들이 모여 문을 연 집이라고..
 


주방앞에 놓인 귀엽고 예쁜 그릇들..



사시미를 만들고 계신 사장님..


우리가 주문한 모듬 사시미..
다 맛있었지만.. 특히.. 청어는..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너무너무 맛있었다...
 


두릅 새우튀김.. 두릅과 새우의 절묘한 조화.. ^^*

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마포구 서교동 5-3
02) 3142-7854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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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이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집~~ ^^*
튀김과 떡볶이로만 연매출 4억을 낸다나뭐라나..
그래서인지.. 언제나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하는 집이다..

지금은 영업 준비중..

벽에는 손님들이 써놓은 사연들이 가득하다..


일식집처럼 튀김을 소스에 찍어먹지 않고..
세 가지(파래,마늘,일반소금) 맛의 소금에 찍어 먹는다..

다소 가격이 비싸게 보이지만.. 새우 크기를 보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을 듯..


김말이도 맛있고.. 앞에 밀폐용기에 담겨진 튀김 부스러기를 떠가서
국물 떡볶이에 넣어 먹는 맛도 별미다..

레스토랑 처럼.. 미리 주문을 하면.. 튀김이 되는대로 직접 서빙해준다..


겉은 바삭.. 속은 새우의 육즙까지 살아 있다..


홍대에서 놀다가.. 맛있는 튀김 생각나면.. 꼭~~ 한번 가보세요~~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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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선배들과 함께 간 남원추어탕.. 벌써 4~5년 전의 일이다..
원래 추어탕을 먹을 줄 몰랐는데.. 선배의 권유로 한 번 맛보고 나서는..

비오는 날이면 추어탕이 생각나는.. 마니아가 되었다..



오늘도.. 가게는 만원~~


몸에 좋은 부추와 청양고추를 조금 넣고.. 들깨가루를 솔솔 뿌려 먹으면..
음~~ 정말 맛있는 남원추어탕이 완성된다..


밥 말아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추어탕..

비오는 날 한 번 드셔보세요~~ ^^*


...........

서대문사거리 우체국 맞은편 뒷골목..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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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한 창 꼬막철일때 찾은 '여자만'..
영화감독 이미례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여자만'은 여수와 고흥사이의 만 이름으로 '순천만'의 옛 이름이다..


거리상 멀어서 자주 못가는 '남도음식'을 가까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
물론 작년 여수 여행(4박5일)을 하며 현장에서 먹었던 음식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는 가볼만한 곳이다..

참꼬막.. 참~ 맛있다.. 참꼬막이라서? ㅋ

홍합 순두부탕..
맛이 순하고 깔끔하다..

금풍생이구이..


종로구 관훈동 88-1
02)723-1238


남도 음식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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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년 만에 찾은 잠실 롯데월드~
제휴카드 행사 덕분에 자유이용권을 '만원'에 구입했당~~~ㅋ

가든 스테이지에서 공연한
'잃어버린 피라미드를 찾아 떠나는 로티의 세계 여행'




날씨가 좋아서 매직아일랜드에서 신나게 놀았다~

일단 제일 무섭다는 놀이기구부터 시작!!


'아트란티스'는 시속 72km 속도로
72도 각도를 타고 21m 높이를 급상승하는 놀이기구이다..
물론 말이 필요없다..
완전 스릴 제대로..!!

너무너무너무 재미있다~~~~









로티스 어드벤쳐 퍼레이드..




롯데월드를 대표하는 메이저 어트랙션을 테마로한 환타지 나이트 퍼레이드..



그리고 그 다음 무서운 놀이기구..
'자이로 스윙'

회전을 하면서 낙하하는데..
완전 번지점프 하는 기분..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랄까~..ㅋㅋ



여유있게 오리도 타고..




풍선 비행도 하고..


카페가 미니어쳐처럼 보인다..


월드 모노레일..

파라오의 분노..


그렇게 단 돈 만원으로 하루종일 재미있게 잘~ 놀았다..
어때요.. 만원의 행복.. 맞죠?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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