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에 해당되는 글 306건

  1. 2011.01.05 뮤지컬 '아이다'.. by 구베이리 4
  2. 2010.11.22 2010 SG WANNABE WINTER CONCERT in SEOUL.. by 구베이리
  3. 2010.11.22 사직동 코엔.. by 구베이리
  4. 2010.11.21 독립공원에서..가을을 느끼다.. by 구베이리 2
  5. 2010.11.02 하늘공원_억새 축제.. by 구베이리 2
  6. 2010.10.28 둥관(東莞), 후먼(虎門) 진 by 구베이리 2
  7. 2010.10.28 둥관(東莞), 후먼(虎門) 진에서의 파티..파티.. by 구베이리 2
  8. 2010.10.28 둥관(東莞), 따랑(大浪)의 한 식당.. by 구베이리 2
  9. 2010.10.28 둥관(東莞), 후먼(虎門) 진_소피텔 엠버서더 호텔.. by 구베이리 2
  10. 2010.10.28 광저우 공항 -> 인천 공항.. by 구베이리 2

박물관의 이집트관에서 시작된 무대는
고대왕국의 여왕이었던 '암네리스'의 노래로 문을 연다..

박물관에서 서성이는 한 남자와 한 여자..
뭔가 인연의 끈을 쥐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마주침을 뒤로 하고
무대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고대 이집트로 안내한다..


그곳에서 이집트 사령관인 '라다메스'와 누비아 공주 '아이다'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옥주현)를 다시 만난 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이후
 6개월 만인 것 같다..
그녀는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뮤지컬 '아이다'를 들고..
무대의 중심에 서 있었다..
본인의 데뷔작이었던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주인공을 맡는다는 것도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그녀의 시원한 가창력과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일 것이다.

뮤지컬 '아이다'는
옥주현(아이다役), 정선아(암네리스役)..김우형(라다메스役)과
박칼린(국내협력연출/음악 수퍼바이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어린시절..순정만화에서 읽은 듯한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관객으로 하여금 다시 상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거기에 엘튼 존과 팀 라이스의 음악에..
아름답고 화려한 의상.. 역동적인 안무..
환상적인 조명이 만들어내는
입체적인 무대가 더해져..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개인적으로 '아이다'는 처음 보는데
무대예술 만큼은 인정하고 싶다.. ^^

그리고.. 평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박칼린 교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UpTown diner'에서 식사하면서..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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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G WANNABE

감미로운 목소리의 그들..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첫무대.. 신인가수 '달마시안'..





감동과 열정의 무대..








SG WANNABE의 모든것을 보여준 무대였다..










개그우먼 박지선도 콘서트를 보러왔다..





멋진 피날레..


가을밤.. 가슴 설레이게 했던 공연..
따뜻한 공연이었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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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또가 너~~무 맛있는 코엔..


사직동 9 스페이스본 201-108
tel. 738-1717


스테이크 벤또..


미소 라멘..




사시미 벤또..


음식이 정갈하다.. 완전 만족!!!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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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와 붉은빛 물들이더니
미처 단풍구경 갈 시간도 주지않고(ㅋ) 가버리려고 한다..
그래서.. 가까운 독립공원에서 가을을 만끽했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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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억새를 보게 될 줄 몰랐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270여 개 조금 넘는 계단을 올라가면 드디어 하늘공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월드컵 경기장의 모습..




코스모스 한들한들~~~



가을 여인..ㅋ







억새가 이렇게 멋있을 줄 몰랐다.. ^^*











코스모스가 한 가득~~~











가을 하늘..


예쁘게 물든 나무..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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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또 다시 출발이닷!! ㅋㅋ 이번엔 혼자 출발~~~


광저우 공항의 모습..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후먼 시내..


야시장의 모습.. 낮이라서 썰렁~~




새우를 사기 위해 찾아간 수산시장..





모두 다 식용이다.. 으~~~흑~~~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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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앤 펑타이 호숫가에서의 바베큐 파뤼~~ ^^*



수영장..













시내의 한 스시집.. 룸도 많아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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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 부서의 중국인 직원들과 함께..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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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층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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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의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하늘에서 보내는 여행의 끝은 늘 아름답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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