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예술과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메디치 가문 덕분이었다.
금융업을 통해 축적한 부를 기반으로 피렌체에서 정치적 영향력까지 행사했던
메디치 가문은 문화와 예술의
후원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메디치 가문의 후원 덕분에
라파엘,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단테, 보티첼리등 쟁쟁한 거장들이
피렌체에서 활동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던 것이다.

역시 세계적인 거장 뒤에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다.. ^^


미켈란젤로 광장..
광장의 중간에는 그의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기위한
'다비드' 복제품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보면 피렌체가 한눈에 보인다..
붉은색 지붕으로 뒤덮인 피렌체 전경이 인상적이다..



노천카페 앞에서 연주하는 할아버지..


길거리에 붙은 광고..ㅋㅋ


소설 속에 나오던 피렌체의 좁다란 길을 누비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


세 가지 색깔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두 주인공 준세이와 아오이가
만나기로 한 장소가 이곳이다..



느끼자.. 언제 내가 이곳을 다시 오겠는가..ㅋ



'단테'의 생가..


그의 사랑 '베아트리체'를 잠시 생각하며..




시뇨리아 광장..

1594년에 메데치가의 대공 코즈모 1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마상..


포세이돈..


다비드 상..


메두사의 목을 잘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의 모습을 묘사한 청동상..


'사비나 여인의 납치'
납치 당하고 싶어하는 듯한 몸부림?..ㅋ


시뇨리아 광장에 세워진 멋진 차 앞에서..


결혼식을 막 올린 커플이 시뇨리아 광장에 차를 몰고 나타났다..



결혼식 후 광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하객에게 인사하는 신부..
너무 예쁜 모습이였다.. ^^


웨딩카는 또 얼마나 앙증맞고 멋지던지..ㅋㅋ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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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 Foro Romano)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 시대 이후의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대전차 경기장..
영화 '벤허'의 촬영지이다..


콜로세움..



개선문..


'진실의 입'


손을 넣으니 안에서 잡아 당겼다..
그래서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ㅋ


차 한잔 마시고 다시 관광..


판테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져
만들어 졌다.
아그리파 집정관에 의해 처음 건축된 판테온은 로마에서 발생한 대화재
완전히 소실되었고 이후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를 재건하기 위한 계획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당시 판테온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정확하게 전하는 바 없으며 현재는 신전으로만
알려져 있다. 아그리파 집정관 때 처음 만들어진 건축의 흔적으로는 석판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2000년이 넘은 기둥도 만져보고..






트레비분수..




동전은 오른손에 쥐고 왼쪽 어깨쪽으로 던지면 된다..
하나의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고..
두개의 동전은 새로운 사랑이..
세개의 동전은 이별을 하게 된다고 한다..

난.. ??를 던졌다..ㅋㅋ(몇개일까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먹었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심하게 역사가 긴~~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유명 브랜드 보다 훨~~~씬 더 맛있다.. ^^


스페인 광장..




하루종일 걸어다녀.. 완전 지쳤다..
그래도 눈에는 장난기가 보인다..ㅋ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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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두오모 성당..






천국의 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의 갤러리아 아케이드..




이곳에 발을 대고 한바퀴 돌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아케이드를 지나 조금 걸으면 스칼라 극장이 나온다..
그 앞 공원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각상이 있다..



스칼라 오페라 극장..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극장이지만
그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했다..



이태리에 왔으면 역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어야..ㅋ
그래서 찾은 레스토랑이 이곳이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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