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역에서 스위스 로잔으로 출발!!
(리옹역 앞에서 찰칵..)
열차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
TGV 앞에서 인증 샷..
또 새로운 출발이다..
유럽에서의 출발은 '설렘' 그 자체이다.
다른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볼로뉴 숲' 산책.. 해피해피..
파리 서쪽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17세기에는 왕의 사냥터였고,
오늘날에는 파리지엔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곳이다.
인상주의 화가 르느와르의 회화작품 속 배경지로도 친숙한 곳으로
호수와 늪지대, 숲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파리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