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의 힘.. ^^

2009 프랑스 2009. 10. 10. 20:40


낚시하는 할아버지..


아이를 재우는 아빠..


캐리커처를 그리기 위해 앉아있는 커플..

포옹하는 연인..

.............

수 많은 나라의 서로 다른 사람들..
그러나 그들의 공통점은..

'사랑'
Posted by 구베이리
l

인스브루크라는 이름은 인(Inn)강과 다리(Brucke)라는 뜻의
독일어를 합친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강((Inn river)위에 있는 다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  알프스 산맥에 있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며,
빈(Wien), 그라츠(Geaz), 린츠(Linz) 그리고 잘츠부르크(Salzburg)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 다섯번 째로 큰 도시이다.




인강..



이곳은 마리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이름을 딴
'마리아 테리지아 광장'이다..





인스브루크 구 시가지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의 발코니를 덮고 있는 지붕이다.
이 지붕은 2,738개의 도금된 동판으로 되어있다. 1420년 티롤 군주의 성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
1497년 황제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의 지시로 발코니가 만들어졌고 그 위에
황금지붕이 얹히게 되었다. 막시밀리안 1세가 건물 바로 앞의 광장에서 행해 지는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만든 이 건물 발코니에는 막시밀리안 1세와 그의 두 아내들, 재상, 궁중의 광대, 
무희들의 모습과 문장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황금 지붕이 얹힌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건물 전체에 아기자기하고 조그만 창들이 나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모짜르트가 여행 중 잠시 머물던 곳..



호텔 앞에서..



성당안에 작은 묘지가 있었다..



책분수..
이곳에서 물을 받아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좋아지고..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스와로브스키 매장..



인스부르크의 아침.. 비가 조금 와서 더 깨끗한 느낌..
Posted by 구베이리
l

물의 도시 '베니스'..


수상택시 안에서 바라본 베니스..


소운하를 배경으로 찰칵..



이동하는 중 본 크루즈선..


산 마르코 광장에 산책나온 아저씨..
개가 어쩜~ 인형같다..
으이구~ 사랑스러운 눔..ㅋ


페스티발을 위한 가면..



재미있는 구도로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합류..ㅋ
이들의 정체는 모르겠다..ㅋㅋ




'대운하' 위주로 보기 위해 탑승한 수상택시 안에서 셀카~ ^^







혼자하는 타이타닉.. 혼자서도 잘 놀아요..^^



뭘 그렇게 상의하고 계신가요? ^^


소운하쪽 테라스..


수상 택시..


산 마르코 대성당(왼쪽)과 두칼레 궁전(오른쪽)..



종탑..




한 곳을 한참동안 응시하더니 카메라를 꺼내 든 할아버지..
그 모습을 지켜보다 촬영한 이작가..ㅋ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산 마르코 대성당'..



레스토랑 웨이터.. 근사하다..ㅋ



산 마르코 대성당..



노점상 주인 아저씨..


그 아저씨가 파는 물건들..ㅋ



유명인사가 오면 꼭 들린다는 유명한 레스토랑..


베니스의 낭만..곤돌라..
내가 탈 곤돌라가 입장하신다..


어찌나 럭셔리하신지..


드디어 탑승..


악사와 성악가..
이분들의 연주와 노래는.. '10만 만점에 10점'..
너무나 환상적인 공연이였다..


꿈같은 시간이였다.. 해피해피~~
그러니 얼굴에는 자연스레 화사한 미소가..^^




옆에 한 외국인이 이렇게 찍길래 나도 따라해봤다..
앉아서 찍으니 산 마르코 대성당이 앵글안에 쏙~ 들어온다..
따라쟁이 하길 잘 했다는.. ㅋ


포스가 느껴지는 커플.. ㅋ




수상택시로 다리를 지나갈 때 다리위에서 손흔들어주는 관광객들..

나도 손을 흔들며 "Buongiorno~" 라고 인사했다..

Posted by 구베이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