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평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줄이 길긴 길~다..(그래도 표정은 심하게 밝은..ㅋ)


시국에 들어서자 마자 나오는 솔방울 정원..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시스티나 성당에 있는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안에서는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안내판 촬영..





성베드로 광장..



광장 양 옆을 4열로 둘러쌓고 있는 기둥을
광장 한 가운데 첸트로(Centro)에서 바라보면 모두 겹쳐져 하나의 기둥처럼 보인다..
신기했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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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 있는 피사..


맨 앞 둥근지붕의 건물이 '세례당'이고..
중간에 '두오모성당'.. 맨 뒤에 있는 건물이 우리가 잘 아는 '피사의 사탑'이다..

피사의 사탑은 건립시 지반이 내려앉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세례당..


기념품 가게에서..



설정 샷..ㅋ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을 보러 온 여러나라의 관광객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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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내가 유럽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이다..
올림픽의 도시 로잔.. 불어 문화권이다..
나? 물론 불어 안된다..ㅋ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였는데..
기억나는거라고는 그저..
Qu'est-ce que c'est?  한 문장..ㅋ

다시 로잔에서 인터라켄으로 이동..


인터라켄에서..



드디어 스위스.. 저 멀리 그림같은 산을 보라~~


해피.. 해피.. 해피..


그리고는 저녁에 호텔에서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들과 와인파뤼~~~ㅋㅋ
유럽에서 마시는 와인~~ 정말 끝내준다..



다음날.. 인터라켄의 오스트역에 도착..
이곳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를 향해 출발..


공기가 너~~~무 상쾌했다..


융프라우까지 가기 위해서는
세 대의 산악열차를
갈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하며..



말이 필요없는 순간들..









드디어 TOP OF EUROPE에 서다..


융프라우요흐(높이 3,454m)..



저절로 엄지 손가락이..ㅋㅋ
정말 최고였다..


정상에 있는 얼음동굴..



그야말로 얼음 동굴이다.. 천장.. 벽.. 바닥이 다 얼음으로 되어있다..
중간중간 얼음조각이 관광객의 시선을.. ㅋ



이제 내려 가는 길..


예쁜척은 다 하면서 셀카도 찍어주시고..ㅋ





마지막 산악열차를 갈아타기전 조금 시간이 남아
라우터브루넨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대략 해발 790m가 넘는 높은곳에 있는 노천 카페이다..
그러니 미소가 절로 나오지 않겠는가.. ㅋ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광객들..


산에서 내려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한 레스토랑..


많이 걷지는 않았지만 등정을 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많~~이 배고팠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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