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싸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각종 야채 및 생선, 열대과일 및 생필품 등 현지인들의 실물 경제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야채들..



현지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시골의 '골목길' 처럼.. 느낌있는 곳.. 재래시장..
어느나라를 여행하던지.. 그곳의 재래시장을 둘러보면
전체 중 반은 봤다고 생각하는 나..

그래서 난 재래시장이 좋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l

반디스레이 사원

반디스레이 사원은 붉은 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사람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는 곳이다. 앙코르톰에서 10분거리.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해 건축되어졌으며 쉬바에게 바쳐진 것이다.
앙코르에서 복원 작업을 했던 프랑스 건축가들의 의견들도
이 사원을 보석에 비유하거나,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앙코르 사원들보다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 문화에 매우 가깝다.
조각 기법은 붉은 색의 단단한 사암을 이용함으로써 자단목에 목각을 하듯이
정교한 기술을 뽐내고 있고, 탑 부분에 조각된 여신상의 모습이 동양의 비너스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교하며, 양각의 깊이가 가장 깊어서
거의 소조에 가까운 부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이드 '최 차장님'.. 훈남이시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l

프놈 바켕은 캄보디아 앙코르왓에 있는 탑산 형식의 힌두교 사원으로 시바에 모셔둔 사원이다.
9세기 말경 야소바르만 통치기(889-910 A.D.) 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꼭대기에는 평평한 언덕이 있고, 요즘에는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정글 한가운데 위치한
앙코르왓의 석양 노을과 일몰을 구경하는 장소로 더 유명해졌다.







힘들게 계단을 오르면..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을 보기 위해 몰려든 전세계 관광객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