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이 함께 모여사는 현지인 집..


'툭툭이'를 타고 온 관광객을 어린이들이 먼저 맞이한다..




마을로 들어가서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한 아이가 조용히 독서를 하고 있다..



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소녀가 뭔가를 끓이고 있어서
뭘 하느냐고 물었더니..캄보디아어로 말하길래..
나중에 가이드한테 그 아이가 한 말을 그대로 발음해서 물어보니..
"밥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동생을 안고 있는 한 소녀와 함께..




PHOTO BY S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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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크메르어: អង្គរវត្ត,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를 위해 창건된 캄보디아 앙코르에 있는 사원으로서
옛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이 사원은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이다.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된 이 사원은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Vishnu) 신에게 봉헌되었다.

출처:위키백과


앙코르왓과 함께 잊을 수 없었던 캄보디아의 하늘..





환상적이다..뭐가? 하늘이.. ^^





앙코르 왓의 5개 탑과.. 호수에 비췬 5개 탑이 더해져
10개의 탑이 보이는 자리에서 촬영!!
마치 그림 엽서를 보는 듯.. ^^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벽화들..









앙코르 왓 3층에서 바라본 풍경..




보면 볼수록 신기했다.. 정말 불가사의.. 대단한 건축물이다..


사원 안 공원에서 만난 원숭이..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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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끼(샤브샤브)

끓는 육수에 얇게 저민 고기, 갖가지 유기농 야채를 함께 넣어 먹는 캄보디아식 샤브샤브..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다.. ^^






마치 월미도에 온 듯한 느낌의 놀이공원..





나도 몇 개 던져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풍선의 개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




공원에 놀러나온 캄보디아 형제..



다음 게임은..
그릇을 던져.. 음료수를 완전히 덮으면 해당 음료수를 가져가는 것..



역시 이것도 쉽지 않았다.. ㅎ


조금 유치한 놀이기구지만.. 그래도 캄보디아니까.. 탔다..ㅎ




야시장에서 파는 꼬치..



물건을 파는 상인들..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당시 왔다간 후
거리가 형성되었다는 'Red Piano'..


캄보디아의 다른 지역과 달리..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현지 가이드 '힝'.. 잠깐 '툭툭이'를 같이 탔는데..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 같았다.. 그냥 느낌으로.. ^^


가이드 김차장님과 함께..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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