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스타시티 영존 4층에 오픈한 무스쿠스에 다녀왔다..


쉐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스시와 퓨전롤 ,오니기리 외
 100여 가지의 각종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스시와 롤..


각종 요리..



씨푸드의 생명은 역시 스시의 신선함..!!
일단 그 부분에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연어와 참치회를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ㅋ


또 한가지 좋은 점은.. 준비된 음식을 가져갈때
쉐프들이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요리를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손님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




각종 음료.. (커피와 탄산음료 코너는 따로 있다..)


디저트..


와인..


음료수 코너에서 가져온.. 샹그리아..
단, 맛있다고 너무 많이 마시면 취할 수 있다..ㅋ


예쁜 모양의 케익과 아메리카노


PHOTO BY SOJIN



위치는..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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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
직접 들을 생각을 하니 너무너무 설렌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두 곡의 앵콜송을 함께한 뮤지션들과 공연하고..
마지막곡은 스티브 바라캇 혼자 연주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그는 세계적인 음악가일 뿐 아니라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온 인권운동가이기도 하다..


 ‘유니세프 CRC축가(UNICEF CRC Anthem)’의 뮤직 비디오가 화면으로 나오고..
유니세프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그가 직접 작곡한
세계 어린이 헌정 축가 '자장가(Lullaby)'가 오늘 연주회의 마지막 곡이었다.
아름답고 감미롭지만 슬픈 느낌의 곡이다.

그의 보컬음반에 있는 곡들과 연주곡을 듣는 내내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특히 그의 대표곡 'Rainbow Bridge'와 'Flying'이 흘러 나올때는
가슴이 벅차 함께 간 지인의 손을 살짝 잡았다..ㅋ

'아름다운 사람'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이었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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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 미는 중..


만두 속 재료는..
다진 고기(쇠고기, 돼지고기), 배추(김치말고 절인 배추로 하면 맛이 더 깔끔하다.)
두부, 표고버섯, 양파, 당근, 파, 소금, 참기름, 마늘, 후추, 2% 부족하면 다시다 조금..ㅋ


찌거나 삶을 만두(위)와
군만두로 먹을 만두(아래)를 구분해서 두 종류로 만들었다..


만들자 마자 쟁반에 펴서 냉동실에 잠깐 넣어둔다..
다시 꺼내어 크린백에 살짝 얼린 만두를 넣고 봉지 봉지 묶어 보관한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만두끼리 마구 붙는다..ㅋ)


만두국이나 찐만두.. 군만두도 좋고..
라면이나 떡국에 몇개씩 넣어 먹어도 맛있다..

쏘진 아줌마의 만두 만들기.. 여기서 끝~~~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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