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 바켕은 캄보디아 앙코르왓에 있는 탑산 형식의 힌두교 사원으로 시바에 모셔둔 사원이다.
9세기 말경 야소바르만 통치기(889-910 A.D.) 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꼭대기에는 평평한 언덕이 있고, 요즘에는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정글 한가운데 위치한
앙코르왓의 석양 노을과 일몰을 구경하는 장소로 더 유명해졌다.







힘들게 계단을 오르면..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을 보기 위해 몰려든 전세계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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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라 민속쇼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








즉석요리..


뷔페인데..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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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앙코르 유적지와는 달리 이 사원은 개보수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 자체로 보존하기로 결정되어,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곧게 솟은 '이엥나무'와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고 뒤엉킨 뿌리로 사원을 들어올리는
'스펑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는 느낌을 갖게한다.
울창한 수목과 이끼가 덮힌 벽, 뿌리가 파헤치며 들어올려진 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영화 '툼레이더'에 나왔던 그 장소..









그림을 그려 파는 소년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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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Angkor Thom)은 옛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유물군이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앙코르 톰은 9 km²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야바르만과 그 후대의 왕에 의해 건설된 여러 유적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앙코르 톰의 중심에는 자야바르만의 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위쪽으로 빅토리 광장 주변으로 주요 유적군이
자리잡고 있다. 주위의 유적군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앙코르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도시'라는 의미이다.
또한 톰은 크메르어로 '크다'를 의미한다. 앙코르 톰은 주변 3km의 수로와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진 8m 높이의 성벽에 둘러 쌓여있다. 외부에는 남대문, 북대문, 서대문, 사자의 문 그리고 승리의 문
다섯개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 성문은 탑이 되고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는 관세음보살
조각되어 있다. 또 문으로부터 수로를 연결하는 다리의 난간에는 나가의 상이 조각되어 있고,
이 나가를 당기는 아수라와 기타 신상들이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 톰의 중앙에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주변으로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의 테라스, 프레아 피토우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출처:위키백과










시원하게 야자 하나 마시고 출발!!



엽서를 팔기위해 내 앞에 선 소녀..
표정을 봐서는 무조건 사줘야 할 듯..^^






바이욘 사원

앙코르톰의 정 중앙에 위치하며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다.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원중에 하나이다.









자야바르만 2세 앞에서..



1달러를 주고 찍은 사진.. 가격대비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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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함께 모여사는 현지인 집..


'툭툭이'를 타고 온 관광객을 어린이들이 먼저 맞이한다..




마을로 들어가서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한 아이가 조용히 독서를 하고 있다..



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소녀가 뭔가를 끓이고 있어서
뭘 하느냐고 물었더니..캄보디아어로 말하길래..
나중에 가이드한테 그 아이가 한 말을 그대로 발음해서 물어보니..
"밥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동생을 안고 있는 한 소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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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크메르어: អង្គរវត្ត,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를 위해 창건된 캄보디아 앙코르에 있는 사원으로서
옛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이 사원은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이다.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된 이 사원은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Vishnu) 신에게 봉헌되었다.

출처:위키백과


앙코르왓과 함께 잊을 수 없었던 캄보디아의 하늘..





환상적이다..뭐가? 하늘이.. ^^





앙코르 왓의 5개 탑과.. 호수에 비췬 5개 탑이 더해져
10개의 탑이 보이는 자리에서 촬영!!
마치 그림 엽서를 보는 듯.. ^^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벽화들..









앙코르 왓 3층에서 바라본 풍경..




보면 볼수록 신기했다.. 정말 불가사의.. 대단한 건축물이다..


사원 안 공원에서 만난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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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끼(샤브샤브)

끓는 육수에 얇게 저민 고기, 갖가지 유기농 야채를 함께 넣어 먹는 캄보디아식 샤브샤브..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다.. ^^






마치 월미도에 온 듯한 느낌의 놀이공원..





나도 몇 개 던져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풍선의 개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




공원에 놀러나온 캄보디아 형제..



다음 게임은..
그릇을 던져.. 음료수를 완전히 덮으면 해당 음료수를 가져가는 것..



역시 이것도 쉽지 않았다.. ㅎ


조금 유치한 놀이기구지만.. 그래도 캄보디아니까.. 탔다..ㅎ




야시장에서 파는 꼬치..



물건을 파는 상인들..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당시 왔다간 후
거리가 형성되었다는 'Red Piano'..


캄보디아의 다른 지역과 달리..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현지 가이드 '힝'.. 잠깐 '툭툭이'를 같이 탔는데..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 같았다.. 그냥 느낌으로.. ^^


가이드 김차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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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호수(Tonle Sap Lake)..

캄보디아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나르는 까닭에
탁한 황토색을 띄지만, 정수를 하면 2급수에 가까운 물이 되어
수상촌 주민들이 생활수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목욕중인 할아버지.. 관광객들을 보고 환하게 웃어주셨다.. ^^




배를 타고 한 참을 나가니.. 멀리서 갑자기 요란한 소리와 함께 그들이 왔다..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1달러를 받기 위해
수상촌에 사는 사람들이 몰려온 것..



달리는 배 옆으로 배를 바짝 붙여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다..


조금 후 배를 멈추니 주변에서 여러채의 배가 한꺼번에 몰렸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가이드의 말을 들어보니..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래도 호수에서 물고기가 많이 나와 다른지역 사람들보다는 생활이 조금 낫다고 한다..




사진기를 들이대면 이렇게 브이를 해 주신다..
그래서.. 미안해서 바로 지갑을 열었다는..




수상촌에 있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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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학살 희생자들의 유골로 채워진 위령 사리탑.
 
1975년에서 1979년 사이, 민주 캄푸차시기에 캄보디아의
군벌 샐로스 사르가 이끄는 크메르 루즈라는
무장단체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을 말한다.
크메르 루즈는 3년 7개월간 전체 인구 700만 명 중
1/3에 해당하는 200만 명에 가까운 국민들을 학살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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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파는 향초..










돌아오는 기내에서 새벽에 잠깐 창문을 열었더니.. 이렇게 멋진 광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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