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에 해당되는 글 306건

  1. 2009.10.08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가다.. by 구베이리 4
  2. 2009.10.08 밀라노에 가다.. by 구베이리 2
  3. 2009.10.08 작은 국가 '바티칸 시국'을 가다.. by 구베이리
  4. 2009.10.08 피사의 사탑을 보다.. by 구베이리 2
  5. 2009.10.08 나의 로망.. 스위스에 도착하다.. by 구베이리 2
  6. 2009.10.05 TGV를 타다.. by 구베이리 2
  7. 2009.10.04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전.. by 구베이리 2
  8. 2009.10.04 파리.. 에펠탑.. by 구베이리 2
  9. 2009.10.04 예술의 거리.. 몽마르뜨.. by 구베이리
  10. 2009.10.04 나폴레옹의 개선문.. by 구베이리 2

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 Foro Romano)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 시대 이후의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대전차 경기장..
영화 '벤허'의 촬영지이다..


콜로세움..



개선문..


'진실의 입'


손을 넣으니 안에서 잡아 당겼다..
그래서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ㅋ


차 한잔 마시고 다시 관광..


판테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져
만들어 졌다.
아그리파 집정관에 의해 처음 건축된 판테온은 로마에서 발생한 대화재
완전히 소실되었고 이후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를 재건하기 위한 계획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당시 판테온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정확하게 전하는 바 없으며 현재는 신전으로만
알려져 있다. 아그리파 집정관 때 처음 만들어진 건축의 흔적으로는 석판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2000년이 넘은 기둥도 만져보고..






트레비분수..




동전은 오른손에 쥐고 왼쪽 어깨쪽으로 던지면 된다..
하나의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고..
두개의 동전은 새로운 사랑이..
세개의 동전은 이별을 하게 된다고 한다..

난.. ??를 던졌다..ㅋㅋ(몇개일까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먹었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심하게 역사가 긴~~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유명 브랜드 보다 훨~~~씬 더 맛있다.. ^^


스페인 광장..




하루종일 걸어다녀.. 완전 지쳤다..
그래도 눈에는 장난기가 보인다..ㅋ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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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두오모 성당..






천국의 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의 갤러리아 아케이드..




이곳에 발을 대고 한바퀴 돌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아케이드를 지나 조금 걸으면 스칼라 극장이 나온다..
그 앞 공원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각상이 있다..



스칼라 오페라 극장..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극장이지만
그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했다..



이태리에 왔으면 역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어야..ㅋ
그래서 찾은 레스토랑이 이곳이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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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평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줄이 길긴 길~다..(그래도 표정은 심하게 밝은..ㅋ)


시국에 들어서자 마자 나오는 솔방울 정원..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시스티나 성당에 있는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안에서는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안내판 촬영..





성베드로 광장..



광장 양 옆을 4열로 둘러쌓고 있는 기둥을
광장 한 가운데 첸트로(Centro)에서 바라보면 모두 겹쳐져 하나의 기둥처럼 보인다..
신기했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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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 있는 피사..


맨 앞 둥근지붕의 건물이 '세례당'이고..
중간에 '두오모성당'.. 맨 뒤에 있는 건물이 우리가 잘 아는 '피사의 사탑'이다..

피사의 사탑은 건립시 지반이 내려앉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세례당..


기념품 가게에서..



설정 샷..ㅋ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을 보러 온 여러나라의 관광객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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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내가 유럽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이다..
올림픽의 도시 로잔.. 불어 문화권이다..
나? 물론 불어 안된다..ㅋ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였는데..
기억나는거라고는 그저..
Qu'est-ce que c'est?  한 문장..ㅋ

다시 로잔에서 인터라켄으로 이동..


인터라켄에서..



드디어 스위스.. 저 멀리 그림같은 산을 보라~~


해피.. 해피.. 해피..


그리고는 저녁에 호텔에서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들과 와인파뤼~~~ㅋㅋ
유럽에서 마시는 와인~~ 정말 끝내준다..



다음날.. 인터라켄의 오스트역에 도착..
이곳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를 향해 출발..


공기가 너~~~무 상쾌했다..


융프라우까지 가기 위해서는
세 대의 산악열차를
갈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하며..



말이 필요없는 순간들..









드디어 TOP OF EUROPE에 서다..


융프라우요흐(높이 3,454m)..



저절로 엄지 손가락이..ㅋㅋ
정말 최고였다..


정상에 있는 얼음동굴..



그야말로 얼음 동굴이다.. 천장.. 벽.. 바닥이 다 얼음으로 되어있다..
중간중간 얼음조각이 관광객의 시선을.. ㅋ



이제 내려 가는 길..


예쁜척은 다 하면서 셀카도 찍어주시고..ㅋ





마지막 산악열차를 갈아타기전 조금 시간이 남아
라우터브루넨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대략 해발 790m가 넘는 높은곳에 있는 노천 카페이다..
그러니 미소가 절로 나오지 않겠는가.. ㅋ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광객들..


산에서 내려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한 레스토랑..


많이 걷지는 않았지만 등정을 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많~~이 배고팠다..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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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를 타다..

2009 프랑스 2009. 10. 5. 00:18

프랑스 리옹역에서 스위스 로잔으로 출발!!
(리옹역 앞에서 찰칵..)


열차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


TGV 앞에서 인증 샷..
또 새로운 출발이다..

유럽에서의 출발은 '설렘' 그 자체이다.
다른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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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
거울의 '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

거울의 방은 길이 73m, 너비 10.5m, 높이 13m인 회랑으로서 거울이 17개의
아케이드
천장 부근까지 가득 메우고 있고 천장은
프레스코화로 뒤덮여 있다.
궁정의식을 치르거나 외국특사를 맞을 때 사용되었으며,
화려한 내부장식을 한 '전쟁의 방'과 '평화의 방'으로 이어진다.
(출처 네이버 사전)



정원..



거울의 방..




마리 앙뚜아네트의 침실..
역시 화려함의 극치라는..





파리 외곽의 모습..




'볼로뉴 숲' 산책.. 해피해피..

파리 서쪽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17세기에는 왕의 사냥터였고,
오늘날에는 파리지엔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곳이다.
인상주의 화가 르느와르의 회화작품 속 배경지로도 친숙한 곳으로
호수와 늪지대, 숲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파리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미니 폭포..


공원안에 있는 아쭈~ 고급 레스토랑..
우리는 구경만.. ^^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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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펠탑을 보다.. ^^
(사요궁 앞에서 본 에펠..)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만난 훈남들..ㅋㅋ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 관광객들이 줄을 서 있다.
알다시피 에펠탑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간에 한번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올라가야 한다..


에펠탑 아래에서..


전망대에서 본 파리의 모습..



전망대에서..


아래 세느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다..


150년전에 도시계획이 끝났다는 파리..




에펠탑의 '에펠'은 설계자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세느강 관광 유람선의 외국 관광객들..
세느강 주변의 아름다운 건물과
조명으로 더 멋있는 에펠탑을 볼 수 있다.

(유람선에선 한국어 안내방송도 나온다..)


이렇게 흐뭇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너무나 낭만적인 도시이다..
(유람선 안에서..)



2만개의 전구가 발광.. 드디어 조명쇼가 시작되었다..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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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때
행정가 알렉상드르 르장티와 로오 드 플뢰리의 지원으로 지어졌다는
사크레쾨르 대성당 ..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데 힘들었다..
(심하게 운동부족이다..ㅋㅋ 반성해야..)


노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들..


거리의 예술가들..






연극 공연 중..


잔디에 앉아 잠깐 여유를..


운동을 심하게 했더니 배가 고파졌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던가.. ㅋㅋ
(샌드위치와 음료 구입 중..)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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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명령으로 착공 되었으나
정작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개선문 앞 도로변에서 프랑스 청년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무슨 동호회 모임인듯..ㅋ


Posted by 구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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